즐펫

역시나 홈플러스 시장보고 나오면서 애견샾은 필수라능 ㅋㅋ

아기 요크셔테리어가 인형을 놀이상대로 정했더라구요 ^^,,

검정푸들 같은데 저는 검정은 처음 본듯해서 신기 @,,@

갈색푸들 저를 바라보는데 엄청 귀요미 ^^,,

이녀석도 인형을 가지고 장난을 치더라구요.

어릴적에는 부모님 사달라고 졸라서 시장에서 멍멍이를 데려온 기억이~

지금은 성급하게 접근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즐펫 ~ 언젠가를 기약해봅니다. ^^ㅣ익,,

조금 늦은시간 이었지만 홈플러스 들렸다 시장좀 보고서

나오는 길에 애완동물매장으로 발길을 돌렸다죠.

불이 꺼져있고 그 중 창가사이로 아기 푸들 한마리가 곤히 잠들어있더라구요.

조금 미안했지만 후레쉬없이 멀리서 스마트폰에 담아왔답니다.

이미지로는 커 보이지만 직접보면 좀 과하게 말해서 어른 손바닥 두개크기,,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듯 보이는데 아마 소형개체인 듯 보이더라구요.

지난 번에는 요크셔테리어도 그렇고 요즘은 넘 소형으로 가서 건강에는 좋지 않을 듯 하네요.

즐펫 ~ 얼릉 평생 함께할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구나.

지난 주말 일이있어 내려간김에 시골집에도 들렸다죠.

역시나 나를 제일 먼저 반겨주는 녀석은 다름아닌 시골집 귀염둥이 고양이 ^^,,

사료는 먹지 않고 한가득있길래 소고기국을 주었더니 츄릅~!

손바닥만한 크기의 어린 녀석이었는데 이제 어른이 되어 늠름,

이리저리 움직이면 다리 사이로 다가와 비비적 비비적 한다죠. ㅎ,ㅎ

얼릉 장가가야하는데 매번 집에만 붙어있다니 흠...

예쁜 색시 데려오려무나 ^^,,

홈플러스 들렸다 역시나 애완동물매장은 필수,

즐펫들이 오늘도 나를 반겨주는구나 ^^,,

↗ 그린이구아나를 보고있자니 고개를 절레 절레 ㅋㅋ

↗ 비어디드 드래곤 성체는 아닌 듯!

몸길이 45~50cm, 수명은 약 10년, 서식지는 오스트레일리아, 활동은 주행성, 식성은 초식성이라고 하네요.

↗ 소라게

집에 빈수조에 요즘은 소라게나 가재등 갑각류를 한번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무더위가 끝자락 8월말까지 신중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얼릉 비소식으로 농민들 가뭄 해갈을 해주려무나!

집 근처 홈플에 들리게 되면 항상 애완동물 매장 방문은 필수가 되었다죠 ^^,,

오늘은 베일드 카멜레온에 푹 빠졌더랬죠~

머리를 좌우로 자꾸만 흔들 흔들 하며 저를 바라보는 느낌이 !

설명이 잘되어 있어 혹시나 베일드 카멜레온키우기 관심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올려드려 봅니다.

서식지는 아라비아 반도 건조한 해안가의 관목림이구요.

목쪽 뒷부분이 마치 투구처럼 솟아 올라있어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인다해서

베일드(가면) 카멜레온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자세히보니 정말 투구같다능 ^^,,

베일드 카멜레온 키우기 요렇게 해보셔요?

베일드 카멜레온은 열대 지역에 살지만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는 약해서,

통풍이 잘되는 파충류 전용장에서 기느는게 좋다고 하구요.

물주기는 물방울이 일정한 양으로 떨어지는 급수기를 이용하면 좋고,

먹이는 역시나 귀뚜라미와 슈퍼밀웜, 실크웜 등이 좋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보온에 신경쓰시고 일광욕을

여름에는 고온 다습에 주의하면서 20~25℃를 유지해 주시는 것 잊지마시구요.

[참고] 홈플러스 베이드 카멜레온을 길러볼까요?

전 강아지랑 열대어 키우기를 좋아라 하는데 ~~

하지만 자꾸 보다보니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fin. 즐펫

그 동안 함께했던 생이새우가 전부 별이 되어 빈수조에 여과기만 돌아가고 있답니다.

폴더를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지난 시간 함께했던

혈앵무와 블랙니그로한쌍 모습이 담겨져있더라구요.

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되어 모두 무료 분양했었는데 잘 지내려나~

좌측이 혈앵무 수컷이고 우측이 암컷 ^^,,

처음 집에와서는 부끄러운지 보름은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먹이주려고 하면 덤빈답니당 ㅋㅋ

한달에 한번씩 알을 붙이지만 무정란이라 부화가 안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혈앵무 T,,T

블랙니그로 한쌍이 아크릴수조 한쪽 셋방들어 살고 있었죠,

그런데 혈앵무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누었고,

그 결과 사랑의 결실로 니그로치어를 한가득 ^^,,

빈수조를 보고있자니 다시 혈앵무와 블랙니그로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