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펫

어항이 깨지며 생이새우와 물고기와 합사 했더니 개체수가 줄어들어요.

안되겠다 싶어 미니 어항을 구입해서 생이새우를 옮겨주었는데요.

생이새우 2마리가 포란을 했어요.

그리고 약 1개월 뒤 아래처럼 생이새우 치비가 보이기 시작해요 ^^,,

아마 다른 치비들도 많겠죠.

치비를 찾아 이리저리 보다보니 생이새우 포란 암컷이 3마리나 더 있어요.

그리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치비를 보여주니 기쁘네요. ^^ㅣ익,,

요즘들어 스노우볼 새우 포란한 암컷을 여러마리 보이네요 ^^,,

수조벽면 이끼가 가득해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t,, t

벌써 방란했는지 치새우들이 많이 보이구요.

수조 청소 후 1주일 동안 별★이되어 저 멀리 떠나가 마음 아팠는데..

이제 물이 잡혔는지 포란이 이어지고 치새우도 보여주어 고맙더라구요.

건강하려무나 ^^익,,

갤럭시타이거쉬림프와 블러드메리새우에게 먹이를 주고보니,

블러드메리새우 두마리가 포란을 했다죠 ^^,,

포란한 암컷을 찾아 사진을 찍었더니 보이지 않는다죠 ㅋ

동영상에 보면 수석 위에 블러드메리새우 포란 암컷 한마리와

아래에도 한마리가 있네요.

그런데 크기가 성체가 아닌 정말 작은 사이즈인데 어떻게 벌써 포란을 했는지...

성체의 절반 정도 크기거든요.

여하튼 건강하고 나중에 치비 잘 보여다오 ^^ㅣ익,,

블러드메리새우와 갤럭시타이거쉬림프가 살아가는 수조에

듀플라린 하프티를 넣어주니 다들 잘 먹는다죠 ^^,,

하프티는 원형형태의 먹이인데 수조에 들어가면 

몇십초 후면 옆으로 넓게 풀어져 치새우도 잘 먹을 수 있는 크기가 된다죠.

블러드메리새우는 아직 성비의 절반크기 정도이기에

얼릉 자라서 포란도 하고 치새우 보고싶구나 ㅋ

fin. 즐펫 

얼마 전 갤럭시 타이거 쉬림프와 합사할 쉬림프를 찾다

생이과의 블러드메리새우를 입양했답니다.

요렇게 물미역과 함께 블러드메리새우 18마리를 입양했네요.

이벤트 진행 중 블러드메리 가격이 1마리당 1500원 ㅎㄷㄷ

구입하고 다음날 다시 3000원으로 변경되었더라구요 ㅋㅋ

좋아라 했는데...

보시듯 아직 치새우에서 조금 벗어난 수준이더라구요.

발생은 스마트폰이라 연해보이지만

체리새우부터 사쿠라새우등 키워봐서 알지만 블러드메리새우가 정말 붉다는 것 인정 ^^,,

지금 발생은 70~80% 정도 이지만 성장하면서 더 붉어질 듯 하네요.

블러드메리는 조금 겁이 많은 듯 사람이 주변에 가면 깜짝 놀라 달아나네요.

언제쯤 적응이 될려나 ㅋ

건강하게 성장해주려무나 ^^ㅣ익,,

얼마전에 입양한 갤럭시타이거쉬림프가 포란을 했다죠 ^^,,

포란한지 조금 되어서 그런지 알이 몇개 없네요.

요 암컷 말고도 2마리의 갤럭시 타이거 쉬림프가 포란을 했다

방란은 한 듯 한데 아직 치비는 발견을 하지 못했어요.

바닥재가 여울모래라 그런지 색깔이 비슷해 찾기가 쉽지 않지만

수석이나 수조 벽면과 스펀지 여과기 쪽에도 잘 보이지 않아 생존율이 0이 아닐지 걱정되네요.

얼릉 치비가 보여야할텐데

그렇지 않으면 바닥재를 소일로 바꿔줘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