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들렸더니 지난 번에는 없던 가재 수조가 있더라구요.
어떤 종인지는 궁금하지만 잘 몰라서리..
5~6마리 정도가 있는데 한 마리의 가재가 죽음을 맞이했더라구요. (_ _)
아직 물이 잡히지 않아서일 듯 한 느낌이 드네요.
한마리 두마리 별이된 가재쪽으로 다가오는데 구냥 살펴보네요.
어릴적 개울가에서 가재를 잡고 놀던 기억이,,
집에서 한 번 키워보고 싶지만 자신이 없답니다.
즐펫 ~ 건강하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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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들렸다 시장을 보고 나오는데 킹크랩 얼마나 큰지
한마리 가져오고 싶지만 들어갈 솥이 없어 포기할 듯 ㅋㅋ
언제 먹어봤는지 기억도 가물하다죠.
먹는 것보다 새끼 킹크랩 한마리 키워봤으면 ^^,,
마트 쇼핑 중 만난 활랍스터 한마리 구입할까?
말까?
고민을 한 참 했더랬죠.
지난 번에는 바닷가재가 많았는데 몇마리 없더라구요.
이렇게 활랍스터 작은 것 한마리 16,500원
지난 번에는 행사해서 9,900원 이었는데 ~
그래서 구냥 노르웨이고등어와 오징어 1,000원 하기에 구입을 했다능 ㅋ
다음에 할인 하면 구입을 기약하며,
그런데 살짝 쿵 미안해지는구나!
역시 해운대에 비해서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들고,
저는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ㅋ
방파제 게 두마리가 짝인지 함께 있더라구요.
물속에는 작은 물고기가 무리를 지어다니고
바닷가를 마주하니 넘 좋은데 햇살이 문제 ㅋ
즐기려고 간 광안리 바닷가 하지만 어떤 사건? 때문에 기분만 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지요.
fin. 즐펫 ~ 배려하는 마음 가졌으면 (__)
그 동안 생이새우를 키우던 미니어항이 텅텅비어 여과기 전원을 뺐어요.
책상 옆 창가에 위치해서 그런지 이끼가 많이 끼었네요.
위에서 본 모습인데 월로모스 때문인지
물은 정말 맑고 윌로모스도 조금씩 성장을 하더라구요.
이상에게 미니어항에 새우류만 키우면 모두 별이되어버리니...
열대어 종류는 다 잘 살았고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무더위가 물러갈때쯤 다시 입수를 고려해봐야겠네요.
허전함이란~
5월을 끝으로 기존에 함께했던 생이생우들이 모두 별(★)이 되었는데요.
혹시나 하고 살펴봤지만 역시나 한마리도 보이지 않아
이제서야 여과기 전원을 내렸답니다.
생이새우는 생명력이 강하고 어느 환경에서도 잘 적응한다는데
아크릴 미니수조 20*20*20 사이즈가 너무 작아 환경이 좋지 못했나보네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해질 무렵 수조를 조금 큰 것으로 바꾸어
새우류나 열대어 중 입양해야겠네요.
아쉬움 가득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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