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펫

무럭 무럭 성장하고 있는 블랙니그로 치어 동영상

아마 3월 초인가 태어나서 5월을 맞이해서 2개월 정도 내일 어린이날 뭘 선물해줘야하남 ㅋㅋ

정말 자그마한 녀석들이었는데 이렇게나 성장했다.

가까이 접근을 하면 처음에는 피하지만 바로 우르르 달려들어 먹이 먹을 준비를 한다.

그런데 두번째 니그로치어 약 100마리가 부화통에서 자라고 있고,

이제 옮겨줄 어항도 없는데 다시 여과기랑 히터 그리고 아크릴 미니수조를 준비해야하나?

요즘 고민 아닌 고민 중 ㅋ

혈앵무

혈앵무와 니그로 한쌍 그리고 니그로 치어 유영모습 동영상

물 위에 떠있는 수초 잔해물들? 

수초는 건져내서 따로 통에...

혈앵무는 식사 후 항상 싸워서 입 주위에 상처가 한가득 T,,T

역시 오늘도 블랙니그로 부부의 첫 아가들 역시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당. ㅋㅋ

블랙니그로 치어 분리해주다.

혈앵무랑 블랙니그로 함께 키우다,

인터넷으로 어항 분리대? 아래 사진 칸막이로 분리를 해주니 역시 알을 낳고,

치어가 바글 모드로 ㅋㅋ ^^..

마트에서 파는 항아리 두개가 집에 있어 넣어줬더니 앞쪽에 알을 낳고, 

다정한 블랙니그로 좌 암컷, 우 수컷 ^^

블랙니그로 암컷이 매일 치어를 물어다 항아리에 넣어주고 힘들어 할까봐..

7일째쯤 요렇게 치어통으로 살포시 옮겨줌.

먹이는 새우밥이랑 비트 갈아서 급여 중 3월 말쯤이면 어미처럼 모습을 갖추려나 ^^,

그동안 새우나 구피, 코리만 키우다가 처음 접해봤는데 친근감 있어 좋음 ㅋ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조금 꾸질 꾸질 .. 여하튼 잘 커다오... 그런데 미니 어항마련해야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