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기 너무 좋아 아파트 주위 산책로를 걷는데 무더위에 너무 힘들었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다보니 실개천에 피래미들이 한 가득 무리지어 있고,
위쪽에서 폭포수같이 물줄기가 넘쳐흐르더라구요.
물은 맑은 듯 한데 어디서 흘러들어오는 것인지?
잠시 시원한 계곡이 생각났다능 ㅋ
돌아오는 길이 오랜만에 방아깨비 한마리가 움직임도 없이 저렇게 한참을 있더랬죠.
그래서 일광욕하라고 살며시 자리를 비켜주었답니다.
즐펫 ~ 자연이 살아 있음을 느낀 하루 ^^ㅣ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