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함께했던 생이새우가 전부 별이 되어 빈수조에 여과기만 돌아가고 있답니다.


폴더를 정리하다보니 이렇게 지난 시간 함께했던

혈앵무와 블랙니그로한쌍 모습이 담겨져있더라구요.


일 때문에 집을 비우게되어 모두 무료 분양했었는데 잘 지내려나~




좌측이 혈앵무 수컷이고 우측이 암컷 ^^,,


처음 집에와서는 부끄러운지 보름은 얼굴을 볼 수 없었는데 먹이주려고 하면 덤빈답니당 ㅋㅋ




한달에 한번씩 알을 붙이지만 무정란이라 부화가 안되는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혈앵무 T,,T




블랙니그로 한쌍이 아크릴수조 한쪽 셋방들어 살고 있었죠,


그런데 혈앵무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누었고,




그 결과 사랑의 결실로 니그로치어를 한가득 ^^,,




빈수조를 보고있자니 다시 혈앵무와 블랙니그로 키우고 싶네요.



Posted by 즐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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